로마공항호텔추천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힐튼 가든 인 로마 에어포트(Hilton Garden Inn Rome Airport) 후기 대한항공을 타고 로마 피우미치노에 도착하면 현지시간으로 약 19시 30분 정도이다. 바로 국내선을 타고 팔레르모 / 카타니아로 넘어가도 되나 장시간 비행으로 지쳤을테니 체력 비축을 위해 공항 인근에서 숙박 후 다음날 넘어가는 일정으로 택했다. 로마 공항에는 힐튼 로마 에어포트와 힐튼 가든 인 로마 에어포트 호텔 2개가 있는데 그냥 힐튼은 외부로 나올 필요없이 공항내에서 쭈욱 도보로 걸어가면 되고 가든 인은 공항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. 귀찮아서 전자로 예약하려 했으나 가든 인보다 시설이 노후화되어있고 구글평도 더 낮았으며 무엇보다도 비쌌다. 굳이 잠만 자고 나올곳에 그정도 돈을 쓰고 싶지는 않아 조금 번거롭더라도 가든 인을 선택하였다. (그렇다고 가든 인이 싼것은 아님. 여튼 예약할 당시 두 .. 이전 1 다음